(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Advanced Manufacturing Technology Center, AMTC)은 글로벌 협력연구기관입니다.  

재단법인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은 2016년에 대한민국의 첨단제조 관련 기업/기관들과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위하여 영국 셰필드대학교 (University of Sheffield) 산하 AMRC with Boeing (The 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re with Boeing)에서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2021년 AMRC와 분리되어
현재는 한국 시장에서 영국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산하 정부기관인 Innovate UK와 영국의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 (University of Strathclyde) 소속 NMIS (National Manufacturing Institute Scotland)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영국 기업과의 B2B 미팅을 통해 영국 기업이 한국 시장과 한국 기업의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이번 만남이 AMRC Korea를 주축으로 한-영 기업 간 협력 체계가 견고하게 구축되기를 희망합니다.

  한주금속, 기술협력플랫폼 파트너

첨단소재·부품기술 고도화 사업 상용화 패키지 지원기업 모집

경상북도 경산시 內 첨단소재·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기술 개발/개선 분야 상용화 패키지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및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첨단소재·부품기술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과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소재·부품기술 고도화사업 수혜기업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진단 및 컨설팅 수혜기업 모집 

경상북도 內 탄소 소재 및 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문가의 기술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 및 관내 탄소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진단 및 컨설팅 수혜기업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부산대, 영국 첨단제조연구소와 연구 협력 MoU 체결
지난 1일 영국 현지서 부산대·스트라스클라이드대 간 제조혁신 분야 MoU 체결반도체·국방·에너지 등 부산대 RISE 사업 연계 국제공동연구 시너지 전망협약식. 왼쪽부터 최재원 부산대 총장, 짐 맥도날드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 총장부산대학교는 영국의 세계적 첨단제조연구소인 NMIS(National Manufacturing Institute Scotland)와의 협력을 위해 소속 대학인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University of Strathclyde)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고, 부산을 비롯한 동남권 산업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4차 산업혁명 시대 제조기술에 맞춰 인력 교류와 특화산업 분야의 제조혁신 연구 및 인력 양성을 함께해 나가기로 했다.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에 위치한 해양·조선 분야 세계 최고의 대학이자 NMIS와 AFRC(Advanced Forming Research Center)를 갖고 있는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총장 Jim McDonald)과 MoU를 체결하고, 관련 분야 교수·연구원·학생 교류와 부산·동남권역 기업의 애로기술에 대해 국제협력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NMIS는 세계적 기업인 롤스로이스, 보잉 등이 참여하고 있는 연구 개발 그룹으로, AFRC(첨단성형기술연구원), Lightweight Manufacturing Centre(경량화 제조기술센터), Digital Factory(디지털 팩토리 센터), Manufacturing Skills Academy(제조기술 교육센터)를 세부조직으로 첨단 제조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제조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영국 및 유럽 전역에 파트너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인 부산대 라이즈(RISE) 사업과도 연계하고, 영국 첨단제조연구소와 협력체계를 가진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원장 이정환)과 협업해 부산 지역 기업의 취약한 첨단 제조기술에 대한 실질적 국제협력·교류 기회 제공이 가능하게 됐다.특히 부산대가 라이즈 사업을 통해 핵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파워반도체, 미래모빌리티, 국방산업, 에너지분야, 디지털·AI기반 제조기술이 NMIS의 연구 로드맵과 정확히 일치해 양 기관의 협력이 상호 간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구체적으로, 부산대는 대학교수와 학생, 그리고 지역 기업의 연구원을 NMIS에 중·단기 파견해 첨단 제조기술 연수와 국제공동연구에 참여시키고, 또한 내년 80주년을 맞아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 관계자를 부산대에 초청해 부산 소재 기업과의 협력을 유도할 계획이다.부산대 최재원 총장과 박상후 대외·전략부총장(부산대 라이즈사업단장)은 NMIS 방문 전날에 쉐필드대학의 AMRC(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er)를 방문해 시설과 현황을 소개받고, 영국의 첨단제조기술센터를 설립한 Keith Righway 교수를 면담해 ‘부산형 AMRC’ 설립과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력은 우리 대학의 국제 연구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부산과 동남권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첨단화를 이루는 국제 산학연 협력으로 이어질 라이즈 체계의 대표사례”라며 “부산대는 동남권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부산 지역에 세계적 연구거점을 세우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칠곡에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밭 농업 혁신 기대
칠곡군 왜관산업단지에서 열린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 착공식 장면. 경북도 제공경북도는 오늘(4일) 칠곡군 왜관읍 왜관산업단지에서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가졌습니다.이 사업은 농촌인구 감소,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업 현장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기계산업을 혁신하고 영세 농기계기업의 지원을 위해 추진됩니다.경북도는 내년 말까지 236억 원을 투자해 첨단 농기계 실증을 위한 랩 팩토리 센터와 소규모 실증 사업장 등을 구축합니다.또 2028년 말까지 330억 원을 들여 무인화 기술지원 기반 구축 등 생산 기반의 애그테크 융복합 실증 풀랫폼을 구축합니다.애그테크는 농업(agriculture)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농업 생산, 가공, 유통 등 농업 전 과정에 첨단기술을 적용하는 산업을 말합니다. 경북도는 첨단농기계 개발을 위한 설계·해석 및 공정 기술 등의 연구개발부터 생산단계의 성능과 신뢰성 검증까지 지원하고, 특히 밭농사·과수에 필요한 농기계 자율주행과 자율작업이 가능한 무인기기 개발을 위한 핵심적인 지원 기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아울러 이날 경북도와 칠곡군은 경북대, 경일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경북테크노파크,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과 첨단농기계 산업 육성과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첨단농기계 융복합 클러스터는 4차산업 기술을 적용한 첨단농기계 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라며 “경북 칠곡에서 미래 농기계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울산TP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 국제 공동연구사업' 선정
2024.10.17 에너지기술 글로벌 경쟁력 강화·탄소중립 실현 기반 기대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코리아비티에스,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강원대학교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리아비티에스가 주관하며, 영국의 Batri 社와 협력해 비불소계 바인더를 적용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각형 셀 기반의 20kWh 급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Batri 社가 개발한 최신 나트륨 이온 배터리 셀을 적용해 ESS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원가 절감, 안정성 및 환경친화적 특성이 우수해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적합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불소계 바인더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을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며, 화학적 안정성을 높여 배터리 화재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TP는 배터리 및 시스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Batri 社와 코리아비티에스의 개발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Batri 社는 이번 협업을 통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리아비티에스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모빌리티용 배터리 셀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망 안정성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과제는 2024년 10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진행되며, 개발된 ESS 시스템은 한국동서발전 등 수요기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전력망 통합, 대규모 전력 저장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이 모색될 것이다.이를 통해 국내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전력 저장 및 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국내외 에너지 저장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첨단 이차전지 개발과 응용 분야에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며,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 교류회 개최
2022.07.07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 울산경자청)은 6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울산경자청,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수소산업협회, 영국 수소 지비아이피(GBIP) 기업사절단 11개 기업, 국내 참석기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목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중 경자구역 내 입주기업과 동종‧이종 업종 간, 산학연 간의 국내외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혁신 산학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이다.주관은 사업수행자인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이 맡았다.주요 내용을 보면, △울산의 수소산업과 경자청 소개 △우수 입주기업 소개 △영국의 수소 지비아이피(GBIP) 기업사절단 11개 기업 소개 △영국 기업사절단과 사업(비즈니스), 기술협력 등을 희망하는 울산의 참여 기업간(B2B) 미팅이 이뤄졌다.한편 기업사절단은 영국과학혁신처(Innovate UK)에서 우수한 자국의 기업들을 선발해 해외 기업, 연구소 등과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Global Business Innovation Programme)에 선발된 영국의 수소 분야 기업 대표단으로 구성됐다.조영신 울산경자청장은 “울산은 수소생산과 기반(인프라)에서 전국의 수소 산업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3대 수소 생산 기업들이 울산의 수소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며 “이번 해외 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핵심전략산업 분야의 우수한 해외기업과도 지속적인 교류회를 통해 투자처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입주기업의 세계적(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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