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Advanced Manufacturing Technology Center, AMTC)은 글로벌 협력연구기관입니다.  

재단법인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은 2016년에 대한민국의 첨단제조 관련 기업/기관들과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국제협력을 위하여 영국 셰필드대학교 (University of Sheffield) 산하 AMRC with Boeing (The 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re with Boeing)에서 출자하여 설립되었으며, 2021년 AMRC와 분리되어
현재는 한국 시장에서 영국 사업/에너지/산업전략부 산하 정부기관인 Innovate UK와 영국의
스트라스클라이드대학교 (University of Strathclyde) 소속 NMIS (National Manufacturing Institute Scotland)를 대표하고 있습니다.  

영국 기업과의 B2B 미팅을 통해 영국 기업이 한국 시장과 한국 기업의 기술에 대해 많은 관심이 있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고, 이번 만남이 AMRC Korea를 주축으로 한-영 기업 간 협력 체계가 견고하게 구축되기를 희망합니다.

  한주금속, 기술협력플랫폼 파트너

첨단소재·부품기술 고도화 사업 상용화 패키지 지원기업 모집

경상북도 경산시 內 첨단소재·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제조기술 개발/개선 분야 상용화 패키지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 및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첨단소재·부품기술 고도화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과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이 추진하고 있는 「첨단소재·부품기술 고도화사업 수혜기업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진단 및 컨설팅 수혜기업 모집 

경상북도 內 탄소 소재 및 부품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문가의 기술 
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 및 관내 탄소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이 추진하고 있는「탄소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진단 및 컨설팅 수혜기업 모집」을 다음과 같이 공고하오니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울산TP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 국제 공동연구사업' 선정
2024.10.17 에너지기술 글로벌 경쟁력 강화·탄소중립 실현 기반 기대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 이하 울산TP)는 코리아비티에스,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강원대학교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리아비티에스가 주관하며, 영국의 Batri 社와 협력해 비불소계 바인더를 적용한 나트륨 이온 배터리 각형 셀 기반의 20kWh 급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Batri 社가 개발한 최신 나트륨 이온 배터리 셀을 적용해 ESS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나트륨 이온 배터리는 기존 리튬 이온 배터리 대비 원가 절감, 안정성 및 환경친화적 특성이 우수해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에 적합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비불소계 바인더는 환경에 미치는 유해성을 줄이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하며, 화학적 안정성을 높여 배터리 화재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울산TP는 배터리 및 시스템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평가 체계를 구축하고, Batri 社와 코리아비티에스의 개발 과정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Batri 社는 이번 협업을 통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세계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에너지 저장 솔루션 분야에서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리아비티에스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모빌리티용 배터리 셀 개발과 신재생에너지 및 전력망 안정성 분야에서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과제는 2024년 10월부터 2027년 3월까지 진행되며, 개발된 ESS 시스템은 한국동서발전 등 수요기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와 전력망 통합, 대규모 전력 저장 분야에서 다양한 응용 가능성이 모색될 것이다.이를 통해 국내 에너지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울산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의 상용화를 앞당기고, 전력 저장 및 관리 기술을 고도화해 국내외 에너지 저장 산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첨단 이차전지 개발과 응용 분야에서 국내외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며, 차세대 에너지 저장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혁신 교류회 개최
2022.07.07 울산경제자유구역청(청장 조영신, 울산경자청)은 6일 롯데호텔울산 크리스탈볼룸에서 ‘한-영 글로벌 네트워크 및 경제자유구역 혁신 교류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울산경자청, 주한영국대사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수소산업협회, 영국 수소 지비아이피(GBIP) 기업사절단 11개 기업, 국내 참석기업 등 7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목적은 산업통상자원부의 ‘경제자유구역 혁신생태계 조성사업’ 중 경자구역 내 입주기업과 동종‧이종 업종 간, 산학연 간의 국내외 연결망(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혁신 산학협력지구(클러스터) 구축사업의 일환이다.주관은 사업수행자인 (재)울산정보산업진흥원과 (재)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이 맡았다.주요 내용을 보면, △울산의 수소산업과 경자청 소개 △우수 입주기업 소개 △영국의 수소 지비아이피(GBIP) 기업사절단 11개 기업 소개 △영국 기업사절단과 사업(비즈니스), 기술협력 등을 희망하는 울산의 참여 기업간(B2B) 미팅이 이뤄졌다.한편 기업사절단은 영국과학혁신처(Innovate UK)에서 우수한 자국의 기업들을 선발해 해외 기업, 연구소 등과 국제적인 협력관계를 제공하는 프로그램(Global Business Innovation Programme)에 선발된 영국의 수소 분야 기업 대표단으로 구성됐다.조영신 울산경자청장은 “울산은 수소생산과 기반(인프라)에서 전국의 수소 산업을 이끌고 있을 뿐 아니라 세계 3대 수소 생산 기업들이 울산의 수소산업에 투자하고 있는 매력적인 도시이다”며 “이번 해외 교류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핵심전략산업 분야의 우수한 해외기업과도 지속적인 교류회를 통해 투자처의 기술 수요를 발굴하고 입주기업의 세계적(글로벌) 성장을 지원하는데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 英 기업과 수소분야 혁신기업 지원 MOU
2020.11.05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AMRC)이 영국 비영리기업과 손잡고 한국과 영국의 수소 분야 혁신기업 간 협력을 모색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은 영국 비영리기업 '비즈니스웨스트;와 두 나라의 수소 분야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한국과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 지역에 있는 제조업체·혁신기업 간 전문 지식 공유와 공동 연구·개발(R&D) 프로젝트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은 영국 셰필드대 소속 비영리 기관으로 대한민국의 관련 기관·기업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첨단 제조 기술 R&D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웨스트는 사우스웨스트 잉글랜드의 스타트업·성장기업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업이다.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와 비즈니스웨스트는 그동안 이노베이션 UK의 글로벌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프로그램(GBIP)에 함께 참여하며 두 나라의 관계 발전을 위해 광범위하게 협력해 왔다. 필 스미스 비즈니스웨스트 전무는 "이번 MOU를 통해 GBIP에 참여할 혁신기업을 신중하게 선택할 것"이라며 "수소 분야에서 두 나라의 혁신기업을 서로 연결하고 현지 시간 진출을 준비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울산과학기술원, 원전해체 시장 뛰어들었다 … 국제협력 첫 단추
2020.10.23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지난 23일 제5공학관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셰필드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와 원전해체기술 육성을 위한 국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 원전해체 기술을 선도하기 위해 울산과학기술원(UNIST)이 국제협력에 나섰다.UNIST와 영국 셰필드대학교(University of Sheffield)는 지난 23일 오후 국제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UNIST 제5공학관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원전해체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공동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을 통해 원전해체 연구인력을 양성하고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연구 인력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원전해체를 비롯한 첨단 제조분야 공동 연구 과제도 발굴키로 했다. 이를 위해 연구 장비와 시설 등 인프라와 자원의 공동사용도 추진한다.UNIST 원전해체융합기술센터가 이번 협약을 중점적으로 맡아 원전해체 핵심 요소기술 개발과 인재양성을 주도할 계획이다. 김희령 센터장은 “우리나라는 고리 1호기 등 상용 원전의 첫 해체를 앞두고 있고, 해체 경험국가와의 협력을 통해 제염, 해체, 절단, 폐기물 처리, 부지 복원 등을 진행해야 한다”며 “각 과정의 기술을 축적하고 고도화한다면 원전해체 기술을 우리나라의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해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셰필드대학교는 영국 최대 규모의 상용화 연구기관인 ‘첨단제조기술연구원(Advanced Manufacturing Research Centre, AMRC)’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첨단기술 연구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원전해체 분야에서도 기술개발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을 통한 공급망 구축 등 앞선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이용훈 UNIST 총장은 “원전해체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는 셰필드대학교와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게 돼 기쁘다”며 “미래 원전해체를 위한 기술개발 협력을 통해 국내와 글로벌 원전해체 산업기술 확보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코엔 램버트(Koen Lamberts) 세필드대학교 총장은 “원전해체 분야를 비롯한 제조 분야 전반에서 연구 역량이 훌륭한 UNIST와 공동 연구를 통해 원천 기술을 조기 확보하고, 산업에 연계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영국 셀라필드(Shellafield) 지역에서의 원전해체 경험을 한국과 공유하고, 학생과 연구 인력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전문 인력 양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이번 협약에는 UNIST 이용훈 총장과 황일순 석좌교수, 김지현 교무처장, 방인철 원자력공학과장, 박재영 교수, 민병주 교수, 안상준 교수, 윤의성 교수, 이승준 교수, 김희령 원전해체융합기술연구센터장과 울산시 이흠용 과장, 김성욱 사무관, 한국첨단제조기술연구원(AMRC KOREA) 이정환 원장, 공창덕 자문이사, 김수희 팀장, 박기륭 과장 등이 참석했다. 셰필드대학교 코엔 램버트(Koen Lamberts) 총장, 데이브 페틀리(Dave Petley) 부총장, 닐 하얏트(Neil Hayatt) 교수, 캇자 니에미넨(Katja Nieminen) 국제협력처장은 영국 현지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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